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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자 계속 증가하는데…‘질병 수사’ 역학조사관 130명뿐
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면서 확진자의 동선 파악이 방역 대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. 이 업무는 ‘질병 수사관’이라 불리는 역학조사관(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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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파악 '질병수사관' 역조관, 질병본부장 "굉장히 부족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. 최정동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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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내 확진자 열차·항공·버스 116편에 탑승”
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확진자들이 이달 들어 열차·항공·버스 116편에 탑승한 사실이 드러났다. 사람 간 감염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이들과 접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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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결핵 발생률 OECD 1위...“5년 내 절반으로 줄인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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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보건 당국 "메르스 한국인 환자 상태 악화"
중국 광둥(廣東)성 보건 당국인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(44)씨가 고열 증세를 보이는 등 상태가 다시 악화하고 있다고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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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소득층 암 확진 통보후 외면하는 복지정책
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암검진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정작 검진후 암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토록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. 24일